이번 달은 55병동, 66병동, 88병동이 진행되었답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미용 봉사~

매번 방문해 주시는 선생님들이셔서

환자분들과도 더 반갑게 인사 나누시며 

미용이 시작되었답니다.

 

머리를 조금만  잘라달라거나,

시원하게 잘라달라고 하시는 등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시는 환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으시며 정성스럽게 꼼꼼히 머리카락을 잘라주시는 미용사 선생님들!!

 

전문가의 손길이 닿으니

마법처럼 

우리 환자님들 얼굴이 더 멋지고 예뻐졌답니다!!

머리 스타일이 맘에 든다며

미용사 선생님들께

음료수를 가져다주시는 환자분도 계셨고

손가락 하트를 날려주시는 환자분도 계셨어요!

 

멋지고 예쁜 스타일링이 끝나고

각자의 병실로 향하시는 환자분들의 발걸음이

가볍고 즐거워 보이셔서

봉사를 하시는 미용사 선생님들도 저도

함께 기분이 좋아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어르신들의 머리를 깔끔하게 손질해 주시고

더운 날씨에 애써주신 

"스타토리뷰티아카데미" 이미용 봉사자 선생님들!

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저희 원주 바른 요양병원은

언제나 환자분들의 몸과 마음

그리고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